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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환자 지원 프로그램 시행

‘환자 중심 헬스케어’ 실현 위해 뷰노메드 딥카스™ 무상 공급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무상 공급하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Patient Assistance Program; PAP)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뷰노는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환자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인공지능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지난 8월 1일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다. 해당 제품의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위험 감시 행위는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의료진의 선제적인 조치를 돕는 의료기술이다.


해당 의료기술은 일반병동 입원환자라면 질환과 진료과의 구분 없이 누구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고시에 따라 비급여로 환자가 100%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뷰노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해서는 뷰노메드 딥카스™를 의료기관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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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생약누리’,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공동기획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의 전시관 「생약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과 공동으로 제주해녀문화와 제주해녀들이 활용해 온 생약자원을 소개하는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기획전시를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약누리는 우리나라 생약주권을 확보하고, 생약자원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 만들어진 생약전문 전시관(’23.4월 개관)으로, 국민이 생약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녀들이 채취하는 대표적인 해산물 표본과 물질할 때 입는 고무옷 등 해녀박물관 유물 26점과 해녀들이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순비기나무 등 생약표본 7점과 관절 건강을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까마귀쪽나무가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해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불턱*공간을 재현하였다. 제주해녀들은 저체온증, 감압병, 근골격계 질환 등의 차가운 바다에서의 고된 작업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약자원을 활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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