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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 자선 바자회 개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 자선바자회 개최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질병과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한 자선바자회를 클럽맨션(서교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 이라는 제목의 이번 자선바자회는 한국먼디파마의 사내행사와 자선행사를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송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바자회 판매용 물품 기증에서부터 행사 운영까지 모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진행된 바자회는 한국먼디파마의 축구동아리인 먼디F.C.를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바자회 운영을 맡은 직원들과 이종호 사장은 ‘사랑을 전하는 천사’로 분해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펼쳤다.

한국먼디파마는 자선바자회인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의 판매수익 500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바자회 판매수익과 함께 판매대금 수익만큼 회사에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형식으로 마련되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는 우수한 치료제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에서 기인한 육체적 통증 치료에 힘써왔다. 앞으로는 환자들이 투병 중 발생하는 마음의 통증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사내 연중 행사에 자선 바자회를 접목시켜 직원들에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 동아리인 위더스(WithUs)를 운영해 노숙자를 위한 무료 배식 활동,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하는 바자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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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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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결핵협회·마이허브와 ‘폐건강 체크버스’ 캠페인 시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7일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폐건강 체크버스’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버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하여, 인지하지 못했던 폐 결절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및 메디컬 AI 솔루션사 마이허브(대표 양혁)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폐건강 체크버스’를 운영한다. 폐암은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암 사망률 1위 암종이며,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병기에 발견 시 5년 상대생존율이 79.8%로 매우 높지만, 전이된 경우 생존율은 12.9%까지 급격히 떨어진다. 원격 전이 상태로 진단받은 환자가 40% 이상으로,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크다. 불확실한 폐결절 확인은 폐암 조기 진단에 필수적이다. 저선량 흉부 CT는 폐암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에 효과적이며, AI가 탑재된 흉부 엑스레이는 일반 엑스레이보다 폐 결절 발견에 더욱 효과적이다. 국내 연구에서 AI 적용 그룹의 폐 결절 검출율이 비AI 그룹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흉부 엑스레이에서 발견되는 비정상 소견은 다양한 폐 및 심혈관 질환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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