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와 대형 독립 보험대리점(GA) 법인인 ㈜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종선)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사용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레몬헬스케어는 2일 오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글로벌금융판매 본사에서 실손보험 간편 청구앱인 ‘청구의 신’의 보험설계사 전용 서비스 사용 확대와 신규서비스 모델 발굴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서비스 상호협력을 위해 글로벌금융판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2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금융판매 소속 1만2천여명의 보험설계사(FC)들은 ‘청구의 신’ 앱을 통해 고객들의 실손보험 청구를 대리접수할 수 있게 돼 대고객 서비스 향상은 물론 보험금 처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이를 계기로 ‘청구의 신’ 앱 사용자와 앱을 통한 실손보험 청구 또한 대폭 증가하면서 페이퍼리스 간편 청구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