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는 최고 경영자인 나한익 대표이사가 자사주 52,000주를 장내 매입하였다고 7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10억 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향후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관리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상장폐지’, ‘배임’, ‘횡령’ 등의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에 시달리며 주가가 급락하여 펀더맨탈에 비해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 이라며 “앞으로 당사의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