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큐어(대표 김용호)가 한미과학자들로부터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다큐어(주)는 최근 워싱턴 DC 인근 하얏트 리젠티 크리스탈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제 35회 한미과학자대회(UKC 2022)’에서 자사가 보유한 기술 파이프라인의 우수성과기업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SBA(Seoul Business Agency)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UKC(US Korea Conference)는 과학기술계의세계적 석학들과 글로벌 기업체의 최고 기술 책임자 및 과학기술전문가, 한미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과학기술 교류 행사다.
루다큐어는 행사기간 중 개최된 스타트업 경진 프로그램인 ‘SPC(Startup PitchCompetition)’에 참가하여 안구건조증 시장의 성장성과 니즈에 대해 강조하며 자사안구건조증 치료제(RCI001)기술의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눈물 생성 및 각막 손상회복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