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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메디칼, 장석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칼로스메디칼(대표이사 김철준)이 지난 9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석주 신임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장석주 신임 대표는 올해 5월 칼로스메디칼 연구개발본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


장석주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하지마비 환자의 근육 기능 회복을 위한 전기자극 기술 분야 연구로 의용 생체 공학 석사와 시스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재향군인병원(VA hospital)에서 박사 과정을 거친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장석주 대표는 2009년부터 중외메디칼 이사와 자회사인 코라조닉스(CorazonX)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메드트로닉 코리아 상무로 한국, 브라질, 터키 소재의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 다국적팀을 총괄하며 R&D 경험을 쌓았다. 이후 ㈜인터로조 기술연구소장 겸 상무를 역임하며 복강경을 이용한 신장신경차단시스템을 개발하고, 스타트업인 ㈜딥큐어를 공동 창업해 초대 CEO와 CTO를 거치는 등 경영능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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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