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안경렌즈 시장이 코로나 종식 기대와 맞물려 활기를 띠고 있다.
케미렌즈 등 안경업계는 코로나로 2,3년간 움추렸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레포츠, 여행, 등산 등에 적합한 기능의 다양한 아웃도어용 안경렌즈를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야외용 렌즈인 선글라스를 비롯해 변색렌즈, 스포츠고글 등과 올해는 처음으로 아웃도어용 누진렌즈도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해 원거리·중간거리 시야를 중심으로 설계 하였으며, 물론 누진안경렌즈 착용 목적의 근거리 시야 또한 불편함 없이 착용 가능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기존 누진렌즈는 주로 원·근거리 시 생활 중심으로 설계 되었다면, ‘매직폼 아웃도어’는 원거리와 중간거리 시 생활이 편안하게 설계되어,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은 물론 장거리 운전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