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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이뮨 아트캠페인 'ORTHO.ARTISTIC.' 선보여

김정기 화백 비롯 국내 신진 작가 40인과 협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오쏘몰이 아트 캠페인 ‘ORTHO.ARTISTIC.’ (오쏘.아티스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적인 에너지, 이례적인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오쏘몰 이뮨이 선사하는 에너지와 함께 예술적 삶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은 이달 공개되는 테마1<#에너지 - 흡수와 발산>을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로 전개된다. 테마2는 <#파장 – 깊이와 폭>, 테마3는 <#고양 – 일상과 예술>이 예정됐다.


캠페인 앰배서더는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화백이 맡았다. 김 화백은 2011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대형 라이브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라이브 드로잉은 스케치 없이 펜 하나로 캔버스를 채우는 장르다. 김 화백은 이번 오쏘 아티스틱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특유의 역동적인 모습을 만화체로 표현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 홈페이지에서는 김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국내 신진 작가 40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도슨트 기능도 제공해 작품의 다채로운 해석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범한 일상 속 내가 찾은 예술적 순간’을 기록하는 이벤트로,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촬영해 캠페인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LifeasArt, #오쏘몰이뮨, #오쏘아티스틱)를 함께 표기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프로, 오쏘몰 이뮨 본 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을 통해 오쏘몰의 에너지를 담은 예술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쏘몰 이뮨이 선사하는 에너지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고 예술적인 삶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 이뮨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이중 복합 제형으로 담아 다량의 미량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고 있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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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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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