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와 전라북도의사회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25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6회 전라북도 의사의 날 행사에서 나눔아너스 후원금 500만원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에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각계 ‘나눔아너스’로부터 후원금을 기부 받아 여러 무료급식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하고 있다.
첫 후원자인 나눔아너스 1호 박종기 ㈜위일종합건설 대표, 2호 ㈜보령홀딩스, 3호 오종택 ㈜대산기업 회장, 4호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전 회장, 5호 경상북도의사회 및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이어 이번 전라북도의사회와 전라북도의사회 (사)이웃사랑의사회의 기부가 여섯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