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전라북도지부(지회장 임환, 이하 협회 전북지부)는 6일,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이하 전라북도)와 함께, 도내 14개 보건소의 결핵관리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전라북도 결핵관리 워크숍' 을 가졌다.
워크숍은 전라북도 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서 도내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어왔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2020년부터는 대면 소통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 및 협회 전북지부 뿐 아니라, 협회 글로벌협력원, 질병관리청 호남권 질병대응센터(이하 질병청) 등도 참석하여 워크숍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