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라이프(대표 전창훈)는 지난 14일(금) 오송H세종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세종스마트시티포럼에서 개발중인 ‘감염 환자 격리 이송을 위한 사람 추종형 반자율 침상 로봇’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4회 세종스마트시티포럼은 ‘건강 스마트시티에서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산학연관병의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재)베스티안재단 양재혁 실장은 ‘베스티안병원의 지역사회 스마트 감염병 대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의 경험과 스마트시티와의 연계방안을 제안하였으며, 현재 개발중인 ‘감염환자 격리 음압 로봇’을 소개했다.
동 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감염 환자 격리 이송을 위한 사람 추종형 반자율 침상 로봇 개발’ 사업을 통해서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