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영제약의 헌혈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증 100매 모으기’를 목표로 1차 서울사무소, 2차 진천공장, 3차 지방영업소 및 중앙연구소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더욱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독려상, 헌혈 참여상, 헌혈 100번째 상을 내걸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는 경품이 지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인 혈액은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