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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 성료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0월 21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 등산로에서 암 경험자와 임직원 자원봉사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북한산 도봉 등산로 일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 인식 개선을 위한 암 정보 바로 알기 퀴즈 등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숲체험 등 암 경험자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암 경험자 유튜버 조윤주(채널명: 암환자 뽀삐)씨를 비롯해 기존 고잉 온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암 경험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대목동병원 암 경험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고잉 온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고잉 온 크리에이터들은 당일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브이로그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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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