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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프렌즈’, 이벤트 진행

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통해 기초영양제품과 선택영양제품 묶은 ‘프렌즈 패키지’ 10% 할인판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프렌즈(NatureSet Friends)’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처셋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제품 패키지 할인판매 및 자녀건강 기원 소원성취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받아 ‘후토스 조아 튼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새해를 맞아 이번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네이처셋 프렌즈의 기초영양제품인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과 각 선택영양제품을 세트로 묶은 ‘프렌즈 패키지’를 제품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는 ‘후토스 나도 쑥쑥’ 10포(12,600원상당)도 무료로 증정한다. 개별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상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프렌즈 패키지’는 눈의 영양공급에 기여하는 ‘반짝 패키지’(할인판매가 51,300원),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쑥쑥 패키지’(할인판매가 65,700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튼튼 패키지’(할인판매가 58,500원), DHA•EPA가 505mg 함유된 오메가3의 ‘쏙쏙 패키지’(할인판매가 63,000원)가 있다. 

1월 7일부터 네이처셋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에서, 9일부터 CJ mall에서, 14일부터는 신세계몰, 롯데몰, 현대몰, GS shop 등 종합쇼핑몰에서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패키지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새해맞이 자녀건강을 기원하는 소원성취 문자메시지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자녀의 이름과 나이, 후토스 조아튼튼이 필요한 이유, 배송받을 주소를 핸드폰 메시지로 작성해 #36962222로 전송하면 된다.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주원료로 들어있어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후토스 조아 튼튼’ 1개월분(30,000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8일 네이처셋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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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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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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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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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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