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2022 KHC Awards’ 영상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뤘다.
29일과 30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202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 중 영상을 공모·시상한 KHC Awards 세션에서 명지병원의 ‘끝을 알 수 없는 고통-Long COVID’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병원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영상공모 주제에 맞춰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치료방법을 모색해온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다학제팀의 노력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