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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스, 인체정화요법 전주세미나 개최

다차원 저온 복합 발효 전문 기업인 파비스(대표이사 김세현/www.anyzyme.com)가 17일 전주 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판매숍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연다.

“효소의 진실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인체정화요법에 대해 설명하는 이번 건강 강좌는 복합활성효소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건강 강좌에는 효소 인체정화요법에 대한 파비스 김세현 부회장의 ‘건강 세미나’를 비롯, 가수 혜은이씨가 직접 자신의 ‘효소 체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3일 전남 광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 강좌에서는 전남 지역의 10여개 판매 센터 및 복합효소에 관심있는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세현 부회장의 건강 세미나를 비롯, 특히 애니자임 대표이사인 가수 혜은이씨가 파비스 효소 인체정화요법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7가지 약을 끊고 젊어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추후 세미나 일정으로는 1월 24일 서울 세미나, 2월 1일 서울 세미나, 2월 14일 서울 세미나, 2월 19일 구미 세미나, 2월 21일 원주 세미나, 2월 26일 광주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다. 2월 1일을 제외한 모든 세미나에는 가수 혜은이씨가 참석한다고 한다.

파비스의 국내 체인숍을 관할하는 애니자임은 현재 국내에 100여개의 총판 대리점을 관리하고 있으며, 파비스의 20여가지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애니자임은 체지방 검사를 통해 각자의 체형에 맞는 효소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홍천에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차원에서 힐링 타운을 운영, 정기적으로 힐링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파비스의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파비스애니원-디, 파비스애니원-차, 파비스애니원-큐자임, 파비스 애니원-슬림, 파비스애니원-밀자임, 파비스썬-자임, 파비스-프로자임, 파비스-하이빔, 파비스곡류 효소-위가론 등 총 20가지에 달한다. 이들 제품은 일반 식사와 함께 먹는 효소 대체식과 3식을 효소로만 먹는 효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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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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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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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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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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