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2월15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로부터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건사업을 후원하는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 380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됐으며, 의료 지원 및 예방접종 캠페인 등 지구촌 어린이의 보건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매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12년째 유니세프 보건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3억 원을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