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협력병원장 및 직원을 초청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협력병원에 대한 교육지원과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2개 기관의 협력병원장 및 직원 90명이 참석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이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받지 않으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할 수 있다”며“구로병원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건강과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력병의원 정내과의원 정규식 원장은“교육 내용이 근무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다른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과 함께 신청했다” 며“앞으로도 협력병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