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서울의대)가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의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호 교수는 지난 12년간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서 활동하였고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의 부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어 2023년 1월부터는 회장직을 맡아 오는 2024년 12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영호 교수는 난청클리닉(난청, 중이염, 이명), 안면마비, 소아이비인후과가 전문 분야로, 현재 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