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일양약품, 제53기 회계년도 시무식

‘양적ㆍ질적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경쟁력 구축!

일양약품은 1월 2일, FY 53기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52기는 여전히 상존하는 코로나와 불확실성으로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였지만,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현장의 굵은 땅방울로 위기 앞에 더욱 강해져 있는 일양을 확인하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FY53기는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함께 중장기적 ‘양적ㆍ질적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하였다. 

이에, “단 1%의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는 임직원 모두의 인내와 꾸준함, 목표 가치 달성을 위해 ‘청출어람’을 당연시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부서별 서포팅 시스템을 가동하여 조직마다 JUMP-UP 되는 기업문화 등” 을 부연하였다.

이와 함께, “각 사업마다 진취적이고 담대하게 전진하여 사업 신장을 이루어 가기를 당부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제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성취하고 성장되는 53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로 신년사를 가늠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