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 서울의대 휴먼시스템의학과 교수)는 홍성희 위해소통팀장이 지난 12월 31일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부 장관 표창은 사회 각계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수여하여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홍성희 팀장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와 환경보건 민감취약계층(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교육 및 환경보건 캠프 등을 통한 환경성질환 예방 등 환경보전 체제 구축에 기여한 그간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