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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신규 간호사 워크샵'개최..."자신감 듬뿍"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4일(화)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서일영 병원장, 이안생 간호부장을 비롯, 간호부의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신규 간호사 북돋우기 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열린 워크샵은 본원에 입사해 1년여의 시간 동안 간호업무를 수행한, 신규 간호사들에게 환자중심의 간호 업무에 대한 사명감을 북돋워 주고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책임감과 자긍심을 키워 주는 자리였다. 또한 향후 간호업무에 있어 정신적인 멘토 역할이 되어 줄 선배 간호사들과 프리셉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소중한 인연을 나눈 시간이기도 했다.

간호부에서는 중견 간호사·프리셉터 선배 간호사들과 신규 간호사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 수여 시간도 마련해 훈훈함과 정감 있는 위크샾이 되었다.

특히 신입 간호사들은 옳은 방향의 지도를 해 주거나 어려운 일을 나눌 수 있는 선배 멘토 간호사가 있거나 인격적으로 배려해 주고, 이끌어 주는 프리셉터에게 교육을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업무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워크샵의 의미를 더했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의료의 최일선에서 환자의 생명을 보살피고 지키는 간호사로서 업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생명의 숭고함을 지키는 간호사로서 전문성, 자긍심을 갖고 상호 존중하는 따뜻한 우리만의 간호 공간을 만들어 가는 워크샵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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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화점·복합쇼핑몰 16곳 식품안심구역 동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9일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16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7곳(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미아점, 중동점, 울산점, 충청점, 판교점)스타필드 9곳(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더샵스앳센터필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곳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유경 처장은 기념식에서 “이번 지정을 계기로 위생등급지정 음식점과 식품안심구역이 더욱 확산되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섭 현대백화점 본부장은 “우리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중독이나 식품사고 걱정없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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