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이 2월 16일(목) 부산원광신협(이사장 박시윤)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 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연재 병원장, 양재욱 진료부원장, 안과 황문원 교수를 비롯하여 부산원광신협 박시윤 이사장, 이상민 부장, 이동윤 주임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부산원광신협은 각막 제공, 통관, 수송 등 기증받은 각막의 공급을 지원하고, 부산백병원은 수술 대상자 발굴 및 선정, 진료를 통해 최종적으로 각막이식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