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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영미 교수,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영미 교수가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고위험 산모의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미 교수는 모체태아의학 분야 전문의로서,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임신 유지와 분만을 위해 공헌해왔다. 고위험 임신과 기형발생의 연관성 연구를 주도했으며, 빅데이터 활용 연구로 고위험 분만의 위험요인 및 예후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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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