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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TLX 임플란트’ 출시

스트라우만이 새로운 임플란트 솔루션인 ‘TLX 임플란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플란트 치료의 대중화로 많은 환자들이 손실된 자연 치아의 대체로 임플란트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환자들은 되도록이면 통증이 적고,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즉각적인 해결책을 원하기 때문에 임상의는 복잡한 케이스나 즉시 식립 케이스 등 위험도가 높은 수술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원한다.

스트라우만의 'TLX 임플란트'는 이러한 환자와 임상의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TLX 임플란트’에 적용된 스트라우만의 티슈 레벨 디자인은 99.7%에 이르는 10년 장기 생존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장기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TLX 임플란트’는 하부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테이퍼드(Tapered)형 디자인으로 약한 뼈에서도 우수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으로 처리되었는데,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 기술은 당뇨, 방사선 치료 등으로 회복력이 저하된 환자나 흡연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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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체계 변화 오나...의협 "보건복지부를 ‘보건부’로 독립 시켜야"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협은 이날 주요정당, 학회, 의사회 등 관련 단체들을 초청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 공식적으로 마련한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선 정책 제안의 핵심 키워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이 담겼으며, 특히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여 부처를 신설하는 ‘의료 거버넌스 혁신’을 첫 번째 아젠다로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이날 정책제안 보고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의료계 대표단체의 책임 있는 목소리” 라고 말했으며, “우리 의료계가 당면한 위기를 넘어,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비전이자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공약연구단장 겸 공약준비TF위원장은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