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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범부처사업단과 협력 방안 논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달 24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사업단)을 김태형 본부장 초청하여 범부처사업단의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2023년 제 1회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범부처사업단의 사업 추진체계와 업무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였고,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분석 후‘지속 가능한 전주기 의료기기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제시하였다.

김태형 본부장은 범부처사업단 융합2본부장(행정지원본부장 겸임)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위원 및 감염병의료안전강화 수요실증 연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누리키움 세미나는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개발 관련 선진 사례와 최신 정책 등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기기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기기분야 최신 동향 파악 및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은 물론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누리키움 세미나를 10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이 지속적 협력을 약속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의료기기분야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앞으로도 누리키움 세미나를 통해 관계부처와의 협력 및 지식공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누리키움 세미나를 기기센터와 첨복단지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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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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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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