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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양국 제약산업 발전 '머리 맞댄다'

제약협 , 6월 10일 제9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일본제약협회와 공동으로 ‘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제9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6월 10일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단순한 교류가 아닌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를 함께하는 협력의 장으로 제약산업의 규정과 제약산업경제 및 마케팅 이슈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임상, 허가, 바이오, 약가제도 등에 관심있는 회원사이면 참석가능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간단한 점심 제공을 위해 사전에 신청해야하고 현장신청은 불가능하다. 참석신청 방법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에서 알림마당 → 행사정보(국내) → 세미나 신청하기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업무팀(Tel : 582--2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측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신상구 단장의 'Updated Early Stage Clinical Trial & Activity of KoNECT in Korea',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최미라연구관의 ‘한국 바이오 의약품의 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정보팀 김명정팀장의 ‘약물감시체계 제도 현황 및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 류양지 보험약제과장의 ‘정부의 보험약가제도 운영현황과 향후 계획’, 대한약학회 이의경박사의 ‘약가제도가 한국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하게 된다.

 일본측에서는 PMDA Dr. Akira KAWAHARA의 ‘아시아 MRCT 및 한-일 협력’, JPMA Mr. Koji TAKAGI의 ‘일본 바이오 의약품의 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JPMA Mr. Shigeki UENO의 ‘약물감시체계 제도 현황 및 향후 계획’, MHLW Ms. Toshiko SHIMOI의 ‘혁신적인 제품홍보 환경 조성 및 새로운 신약 가산제의 전명 시행’, JPMA Mr. Hiroaki NAKATANI의 ‘약가제도가 일본제약산업에 미치는 형향’등을 발표하게 되며 제약경제 및 마케팅 이슈와 관련하여 Panel Discussion도 있을 예정이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8차 세미나는 2010년 5월 일본 동경 JPMA회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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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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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아동학대 예방 위한 ‘2025 새싹지킴 캠페인’ 개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매년 11월 19일)을 맞아 21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5 새싹지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수준을 높이고, 학대 피해 아동 및 아동학대 대응 기관 종사자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3개 시(용인‧이천‧여주)의 관공서, 민간 기관 및 단체 등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 환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이기주 사회사업팀장의 인사말과 김은경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1부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연 교수가 ‘아동학대의 정신과적 평가 및 치료’, 최대헌심리상담연구소 최대헌 소장이 ‘말 씨앗 – 사육과 양육의 경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주관으로 대강당 앞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피켓 캠페인, 캘리그래피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과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새싹지킴 콘서트가 이어졌다.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유주, 그룹 V.O.S의 박지헌, 전태익 밴드가 무대에 올라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