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KIMES 2023 참가

FDA승인을 받는 지혈용 거즈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까지 주목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수출 증대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2023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케이메디허브의 R&D성과와 기술지원서비스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국가자격시험과 교육을 진행하여 의료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T/영상기반의 융합진단치료기기를 기술개발부터 제품의 인허가 지원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지원 6개사의 기업소개 및 제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멘티스는 올해 초 FDA승인을 받은 STANPAD(지혈용 거즈) 및 여러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척추임플란트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롭은 2018년 약 30여명의 외과의사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7억 8천만원 투자를 받아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일회용내시경 투관침, 가스 역류 문제를 해결한 복강경 수술용 개창기구 및 수술용 협동로봇을 전시할 예정이다.

 ㈜인더텍은 2020년 모범 중소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기업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인지재활 플랫폼인 EYAS(아이어스)와 브레인 트레이닝 플랫폼인 코그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넥스트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혁신신약을 개발 중인 임상단계 바이오벤처 회사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포장 방식의 조직분해효소(TDzyme)을 전시할 예정이다.

 ㈜트라이벨랩은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의료용다기능측정장치인 VDR-1000을 선보일예정이다. 본 제품의 경우 내장된 WIFI 모듈을 통해 환자의 생체정보가 병원 EMR과 연동되어 손쉽게 환자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장비로 향후 의료용 빅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이다.

㈜제이에스테크윈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받은 회사로 신소재 섬광체 등을 이용한 고성능 초고속 방사선 검출기를 제조하고 있다. 의료용 제품으로는 감마프로브, 감마카메라, 실시간 방사선 개인용 선량계(RRPD), 병원용 방사선 모니터링 시스템(RMS-H)를 개발하여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고 공동관 참가기업 대상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의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