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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제약 선두 기업 휴온스, 판교 시대 열어

이전기념식 갖고 새출발 2020년 1조원 목표 다짐

웰빙제약기업의 선두주자인 휴온스가 지난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1번지 이노밸리 C동 9층에서 사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권영진 팜스웰바이오 사장 등 13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휴온스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본식에 앞서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휴온스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하였다.

윤성태 부회장은 이날 사옥이전 기념식에서 "오늘은 제가 휴온스에 입사하고 다섯 번째로 사옥을 이전하는 뜻 깊은 날이다"며 "처음 동작구 대방동의 사무실에서 시작할 때에는 면접을 합격하고서도 응시를 거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을 정도로 상황이 열악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2005년 가산동 벽산빌딩에 있을 때 380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5년 6개월이 지난 지금, 3배 이상 성장했다"며 "앞으로 휴온스는 2020년 1조원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윤성태 부회장의 인사말에 대한 화답으로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현 엘지 유플러스 고문)은 "휴온스가 1조원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IT를 기반으로 한 BT산업을 융합시켜야 튼튼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휴온스가 판교 이노밸리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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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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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