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00세인 원로 언론인 윤임술씨가 별세했다. 윤임술씨는 1945년 국제신문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후 한국일보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부국장, 신아일보 초대 편집국장, 한국언론연구원장, 부산일보사장 등을 역임, 70여년간을 언론인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서울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유족으로는 며느리 이미옥씨와 손자 윤영씨, 손녀 윤기숙씨. 윤기원씨 등이 있다. 3일 오후 3시 대한언론인회가 주관하는 추도식을 거쳐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원. 연락처 (02)3410-6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