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종근당건강,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 출시

괄사와 세럼 결합으로 처진 얼굴 피부 리프팅부터 마사지까지 간편하게 관리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신제품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리프팅세럼’을 출시하며 기존 베스트셀러인 괄사 목주름크림과 함께 괄사 화장품 대표 주자로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은 괄사와 리프팅샷 포뮬러 세럼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처진 눈꼬리, 입꼬리, 턱부위 3중 처짐[1]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프팅을 돕는 콜라겐 부스팅 특허성분 팔미토일트라이펩타이드-5, 연어샷 성분 소듐디엔에이, 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추출물 등 영양성분을 함유하는 등 3중 처짐 개선[1]에 유효한 성분을 농축해 담았다. 

신제품인 ‘레티노콜라겐 괄사 리프팅세럼’은 기존 ‘괄사 목주름크림’에 이은 페이셜 케어 전용 괄사 세럼으로, 배우 채정안이 애정하는 ‘채정안괄사’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괄사 일체형으로 간편하면서도 고기능을 경험할 수 있어서다. 특히 기존의 자사 괄사 목주름크림 제형 대비 끈적임 없이 가벼운 세럼 제형으로 설계해 산뜻하게 흡수되며 즉각적인 피부 보습과 3중 처짐 개선 뿐만 아니라 팔자주름 개선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리프팅세럼’을 포함한 ‘CKD 개런티드’ 제품들은 온라인 공식몰(ckdcos.com/)는 물론 11번가, 티몬, 네이버, GS SHOP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올리브영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대웅제약 판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복용하고..."간염 증상" 호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간기능 관련한 이상사례*(2건)가 발생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섭취시 주의사항’(「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에 ‘드물게 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섭취 기간 중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소비자 안내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사례 발생 보고(8.25, 8.27. 각각 신고)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섭취한 서로 다른 2명에게 유사한 간염 증상이 발생했고, 이에 식약처는 8월 28일 영업자에게 해당 제품 잠정 판매중단 권고를 하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과 사용된 원료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항목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에서 이상사례와 해당 제품과의 인과관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소비자의 안심을 위해 9월 23일자로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 식품의 과다 섭취나 병용 섭취 시 이상사례 발생 우려가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설사·혈변 몇 주 이상 지속되면… 젊은 층도 방심할 수 없는 '이 질환'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 전체에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만성 질환으로, 최근 젊은 층에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이원명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은 비슷한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과는 병변 양상이 다르다. 크론병은 소화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고, 점막뿐 아니라 장 깊은 층까지 염증이 퍼지며 띄엄띄엄 병변이 생긴다. 반면에 궤양성 대장염은 병변이 대장 전체에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궤양성 대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면역 이상, 장내 세균 불균형,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환자도 빠르게 늘어 2022년에는 4만 명을 넘어섰고 1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증상은 잦은 설사, 지속적인 혈변, 점액변, 복통, 때로는 발열이다. 일반적인 장염은 며칠 내 호전되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재발한다. 설사, 혈변, 점액변이 계속되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다. 진단은 환자 증상과 함께 대장내시경, 조직검사, 혈액·대변검사, 영상 검사를 종합해 다른 장 질환과 구분한다. 치료는 질환의 중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