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8일 AI를 활용한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을 통해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를 위해 액트노바(주)(대표 김대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액트노바(주)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을 통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효능평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뇌신경질환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