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치료를 위한 치료약물과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뉴다이브(대표 조성자)와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를 개발중인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과 함께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재 연 30억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수행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폐스펙트럼 디지털의료기기의 인허가 뿐만 아니라 기업·병원 연계형 임상실증까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