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에 지난 6월 21일 교직원을 위한 피자파티가 열렸다.
이번 피자파티는 부천성모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정유희 UM이 도미노피자에서 소외이웃과 의료진 등에게 피자를 나눔하는 사회공헌활동 파티카 이벤트에 보낸 사연이 선정되어 피자 55판을 지원받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여기에 지난 6월 15일(목)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기념 행사에서 간호부가 영성구현상 정체성부문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부천성모병원 전 부서에 177판의 피자를 확대 나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