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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 성공적 결실

케이메디허브,지역기업 육성을 통해 의료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과를 함께 공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성과를 전시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시 의료산업과 관계자 및 입주기업 등을 초대하였으며 130명에 달하는 인원이 보고회를 관람하였다. 

사업 수행기업으로는 네오폰스㈜, ㈜빔웍스, ㈜엠에이아이티, ㈜코트라스의 성과물 전시를 위한 기업별 부스가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은 대구광역시 5대 신산업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대구시 예산 10억원이 지원되어 지역 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신산업 분야에 걸맞게 4개의 수행기업 중 3개 기업이 창업 초기기업(네오폰스㈜, ㈜빔웍스, ㈜엠에이아이티)이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목표를 달성하였다.

 사업의 성과로는 작년 11월 ㈜빔웍스 시제품이 대구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도 4건의 시제품 제작, 6건의 임상시험 승인 및 수행, 3건의 GMP 승인, 고용창출 10명 이상, 지식재산권 10건 출원·등록 등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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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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