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9일 생체영상장비(micro CT, 9.4T MRI)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태웅메디칼(주)(오송 연구소장 주상민)는 ▲생체영상장비 활용 의료기기의 구조 분석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의료기기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3년부터 태웅메디칼(주)와 생체영상장비 활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