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 석정웰파크병원 공동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고창읍 석정웰파크병원에서 “2023년 전라북도 외국인 환자 유치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의 의료서비스와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웰니스 의료관광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마케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북대학교병원, 석정웰파크병원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들과 고창군 보건소,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등 관계 기관이 참석, 전라북도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