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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인프콘 2023’ 성료

성장하는 IT인의 축제인 ‘인프콘 2023(INFCON 2023)’이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이달 15일 열렸다. 

다양한 IT 업계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서 손꼽히는 규모로 개최된 인프콘은 다양한 IT 기술 경험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프콘은 유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8,700여 명이 사전 신청에 몰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콘퍼런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3년 하반기 및 24년 상반기 업데이트 내용을 예고했다. 먼저 자막 기능이 추가된다. 모든 강의 영상은 AI를 통해 기본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로 5~10분 분량의 짧은 세미나와 강연을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짧은 형식의 콘텐츠 포맷이 나올 계획이다. 모바일 앱도 출시된다. 이동 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강의 재생이 가능하도록 영상 강의  오프라인 재생 기능을 포함한 앱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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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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