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시술을 통해 가장 예뻐지고 싶은 부위는 ‘코’이고, 쁘띠 시술 선택시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츠코리아는 칼슘필러 래디어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청담 주니스 성형외과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여성고객 168명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2월 20일 까지 약 50일간 ‘쁘띠 시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쁘띠 시술을 통해 가장 예뻐지고 싶어하는 부위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38%가 ‘코’라고 답했으며, 이어 30%가 ‘팔자주름’, 25%가 ‘이마’라고 답하여, 과거 쁘띠 시술이 보톡스를 기반으로 한 단순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 것에서 필러 중심의 코, 팔자주름, 이마 등 전체적인 볼륨 쪽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1회 시술시 ‘한 부위’ 보다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받고 싶다는 사람이 무려 92%를 차지했으며, ‘쁘띠 시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술로 80%가 ‘필러’로 대답하여 쁘띠 시술의 트렌드가 ‘보톡스’에서 ‘필러’로 변하고 있음과 동시에 얼굴 한 부분의 개선이 아닌 전체적인 얼굴의 입체감을 고려하여 쁘띠 시술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