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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뻐지고 싶은 부위는?.. ‘코-팔자주름-이마’ 순서

1회 시술시 ‘한 부위’가 아닌 ‘전체적인’ 동안 시술 선호

쁘띠 시술을 통해 가장 예뻐지고 싶은 부위는 ‘코’이고, 쁘띠 시술 선택시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츠코리아는 칼슘필러 래디어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청담 주니스 성형외과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여성고객 168명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2월 20일 까지 약 50일간 ‘쁘띠 시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쁘띠 시술을 통해 가장 예뻐지고 싶어하는 부위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38%가 ‘코’라고 답했으며, 이어 30%가 ‘팔자주름’, 25%가 ‘이마’라고 답하여, 과거 쁘띠 시술이 보톡스를 기반으로 한 단순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 것에서 필러 중심의 코, 팔자주름, 이마 등 전체적인 볼륨 쪽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1회 시술시 ‘한 부위’ 보다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받고 싶다는 사람이 무려 92%를 차지했으며, ‘쁘띠 시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술로 80%가 ‘필러’로 대답하여 쁘띠 시술의 트렌드가 ‘보톡스’에서 ‘필러’로 변하고 있음과 동시에 얼굴 한 부분의 개선이 아닌 전체적인 얼굴의 입체감을 고려하여 쁘띠 시술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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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