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이 지난 11월 1일(수)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23년 병원 우수기술 성과 교류회&파트너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임상현장과 연계된 우수 기술성과를 확산하고,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어, 디지털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18개 우수 기술(8개 기술 발표, 10개 기술 전시)을 알렸다.
특히 산·병 협력 세미나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시장진입 또는 기업상장)까지 완료한 기업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의학과 이준우 교수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완료한 ‘코어라인소프트’가 의료영상 AI기업의 시장진입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와 공동연구한 ‘솔메딕스’는 광유도 성대주입술을 위한 기술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