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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6월 12일 소화기 개원의 연수강좌

소화기내과 외 외과 및 영상의학과 최신지견도 심도있는 토론 진행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3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아주대병원 소화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근 새롭게 부각되어 임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주제, 임상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에 대해 최신지견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소화기내과 뿐만 아니라 외과 및 영상의학과에서 부각되고 있는 최신지견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날 연수강좌 1부 주제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의 최신지견’으로 △새로운 내시경 영상진단법(소화기내과 이기명 교수) △위 내시경 병변 놓치지 않기(소화기내과 임선교 교수) △상피하병변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 △손쉬운 대장검사와 안전한 대장용종 절제술(소화기내과 신성재 교수) 강의가 진행되며, 2부는 ‘소화기 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GERD 및 비만 대사수술(외과 한상욱 교수) △위 종양의 복강경 및 로봇수술(외과 허훈 교수) △담도 질환의 복강경 및 로봇수술(외과 김지훈 교수) 강의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복부 영상 진단법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알기 쉬운 복부 CT 판독법(영상의학과 이제희 교수) △소화기 영역에서 효과적인 MRI 검사의 활용(영상의학과 김재근 교수) △ 임상의가 알아야 할 PET-CT 검사의 장점과 한계(핵의학과 안영실 교수) 강의가, 4부에서는 ‘간담췌 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간 질환 초음파 검사의 핵심(소화기내과 조성원 교수) △만성 B형 간염 치료(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 △췌담도 질환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소화기내과 유병무 교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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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