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성민)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진행된 ‘2023 서울대학교 건강주간’에 참여했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기찬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행사기간에 서울대학교 문화관 앞 광장에서 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11개 기관의 17개 건강 관련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Dental Health with Dental Avatar’라는 이름으로 치아건강 점검 부스를 운영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치의학대학원은 구강검진 부스와 디지털 스캐닝 장비를 통해 참가자들의 치아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가 치의학대학원 원내생들과 지원에 나서 구강검진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진료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