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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 식품첨가물 주요 제개정 편람 발간

식품첨가물 및 기구, 살균소독제 기준, 규격 주요 개정 내용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개정판『식품첨가물 주요 제·개정 편람』을 발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10년 6월『식품첨가물 주요 제·개정 편람』초판 발간 후 5회에 걸쳐 제·개정된 국내 지정 식품첨가물(화학적합성품, 천연첨가물) 및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의 기준·규격 주요 개정 내용 및 경과조치 사항 등을 포함한다.

우리나라의 식품첨가물은 1962년 1월 식품위생법이 제정·공포되면서 217품목이 최초로 지정 되었으며, 이후 가공식품이 다양해지고 소비량 증가에 따라,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 식품첨가물 사용량 실태조사 및 국제기준에 맞춰 사용기준 및 성분규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62년부터 ’11년 6월 현재까지 신규 지정 및 일부첨가물에 대한 지정취소, 사용기준 개정 등 117회에 걸친 제·개정 작업으로 현재 595품목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기준·규격을 각각 설정·관리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편람이 식품첨가물 관련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는 식품첨가물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는 물론 식품첨가물 관련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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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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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