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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전라북도병원회 회장 연임키로



전라북도병원회(회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는 2023년 11월 22일 저녁 6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6차 정기총회에서 현 서일영 회장의 직무를 1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심의를 논의하였고, 차기회장 선출과 임기에 관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병원의 효율적인 노무관리’ 라는 주제로 윤영길 노무사의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라북도병원회 기존 회장의 임기가 회기 중인 5월에서 7월로 변경되었으나 결산과 예산(안), 사업실적과 사업계획(안) 등 집행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에 따라 현 제17대 서일영 회장부터 12월로 변경되었고 그 임기가 올 12월까지로 확정되었다. 이런 연유로 참석 회원들의 결정에 따라 서 회장의 임기가 2024년 12월까지 1년 더 연임이 결정됐다.

서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및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원병원의 권익향상과 회원병원의 친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라북도 병원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토대로 더욱 알찬 학술 세미나와 단합대회, 정기이사회 등을 준비하여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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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정책,대대적 패러다임 바꿔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가 국회에서 열린 “치매 100만명 시대” 초고령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 정책토론회에서 초고령사회 진입 원년을 맞은 대한민국 치매 정책의 대대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했다.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대한치매학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참여했으며, 패널토론은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실 노인건강과 최승현 과장,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신은경 경기남부지부회장, 돌봄청년커뮤니티 ‘N인분’ 조기현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은 “최근 알츠하이머병을 표적 치료하는 혁신신약이 출시되면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단계에서 적극적인 의료 개입이 가능해졌다”며,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가족과 사회가 감당해야 할 돌봄 부담을 늦추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주관한 서영석 의원(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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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자사주 50억원 규모 매입 …”주주가치 제고”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431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이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도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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