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을 비롯 주요보직자들과 내과, 간호부, 총무과 등 120여명은 6월 4일 오전 9시 큰재에서 만연산 정상으로 오르는 직원 한마음 등반대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등반대회는 지난 5월 7일 소통과 직원화합을 위한 전 직원 무등산 자연보호활동에 이어 2-3개 과별 120여명을 대상으로 매달 등반대회를 통해 3,000여명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직원화합을 위한 송은규 병원장의 첫 시작이다.
이날 만연산 등반대회 후 송은규 병원장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병원 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