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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정종근 전무(OTC 사업본부장)를 지주회사인 ㈜대웅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4월 1일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호경 전무를 신규사업본부 고문겸 힐리언스 부사장에, 백승호 전무를 신규사업본부장겸 ㈜DNC 부사장에 임명하고 전우방 전무를 경영관리본부장겸 대웅바이오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노갑용 상무대우를 상무 승진과 함께 ETC 사업본부장으로 기용하고, 김병우(서울1사업부장)∙ 최수진(전략기획TFT장) 상무대우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진호정 상무대우는 OTC 사업본부장을, 정찬길 상무대우는 OTC 마케팅실장을 맡게 됐다. 

또 이와 함께 박병선, 이세찬, 윤대수 부장을 신임 임원(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고 이민석 수석연구원도 이사대우 승진과 함께 신제품 연구소장으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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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