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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제6차 포럼 성료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2024년 1월 11일(목)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Nevertheless we go to the Global Market)’이라는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6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의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 원장의 ‘규제과학을 업고 글로벌을 향한다’의 2개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동희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정부, 산업계, 언론계 전문가 6명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 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23년 1월 출범한 연합회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을 비롯하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6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각 단체가 번갈아가며 주관하여 격월 단위로 포럼을 개최해왔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의 정책지침을 기민하게 제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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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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