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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마츠 생체전류 칫솔, 임플란트 환자 출혈지수 개선 '주목'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가 개발한 트로마츠 생체전류 칫솔이 임플란트 환자 출혈지수 개선 내용을 담은 논문이 지난 12월 4일 세계 3대 학술지 네이처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사람의 세포에 흐르는 전류의 형태를 활용하여 플라크를 표면에서 분리하는 생체전류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기술은 138건 이상의 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현재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칫솔을 비롯한 제품으로 상용화 되었으며, 향후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부분으로 그 영역을 확장 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한해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50만건 (심평원) 이상으로 누적 임플란트 식립 수는 1600만개를 초과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 손실로 미용상의 문제, 음식물 저작능력의 상실, 주변치아의 영향, 잇몸 손실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의 건강보험은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보험 적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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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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