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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장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출시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생하는 동아제약 EPS 특허 유산균 함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신제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은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생하는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다. EPS 균주는 뛰어난 장부착능,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을 바탕으로 아이의 장까지 안전하게 정착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보장균수 50억 CFU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해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아이, 배변이 불규칙한 아이,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은 아이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 연구센터의 노하우와 미니막스의 철저한 제조원칙을 기반으로 설탕과 아스타팜, 수크랄로스와 같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배제하고, 부원료로 과일농축분말과 천연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구현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아이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 라인업 ‘미니막스 정글’과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특정 건강 고민에 솔루션을 제안하는 ‘미니막스 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막스 랩의 첫 번째 라인업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 딸기맛은 온라인 학습이 잦아지는 자녀의 눈 건강을 맛있고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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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