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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1분기 매출액 604억ㆍ영업이익 71억원 달성

영업이익 71억 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6% 상승

뷰웍스가 올해 1분기 매출 605억 원영업이익 71억 원을 달성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1.6% 상승하여 큰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1분기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낸 사업부문은 의료용 영상 솔루션으로 총 38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이는 주력 품목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도 성장 궤도에 오른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매출 상승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또한 지난해부터 대형 국제 전시회 참여를 비롯한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 매출은 차세대 디텍터인 ‘VIVIX-S FW’의 글로벌 공급을 바탕으로 267억 원의 매출을 기록전년 동기대비 33.7%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소규모 기업의 시장 진출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고해상도·경량화와 더불어 낮은 엑스레이 선량 촬영 기능을 함께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과 함께 미주·유럽 지역에서의 지배력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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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